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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상​

​애즈위메이크와 함께 하고 있는 사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 

IT 서비스에 관심 많은 사람

잠에서 막 일어났을 때 가장 먼저 찾는 건 무엇인가요? 단연컨대 8할 이상은 ‘스마트폰’이라고 이야기 하실겁니다. 스마트폰에 깔려있는 카카오톡에 쌓여있는 1을 지우고 스마트폰에 깔려있는 유튜브 뮤직 틀고 샤워하고 스마트폰에 깔려있는 네이버 지도 통해 버스, 지하철 시간을 확인 하는 등 스마트폰에 깔려있는 ‘IT서비스’로 하루를 살아간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처럼 IT서비스는 우리 삶의 이곳저곳 담겨있습니다. 심지어 IT서비스는 우리 삶을 좌지우지 합니다. IT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IT서비스가 가지는 ‘파급력’을 몸으로 느껴야 합니다. 몸으로 느껴보지 않았다면 IT 서비스에 관심 없는 사람이며 IT 서비스 만들 자격 없는 사람입니다. 애즈위메이크는 “IT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사람”과 함께합니다.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

학교 다닐 때만해도 “졸업하면 공부랑은 끝이다.”라고 절교선언 하지만 우리가 존경하는 인물은 단 한명도 빠짐없이 끊임없이 공부한다는 사실을 알게될 즈음 “절교선언 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마지못해 받아들입니다. 어느 분야에 관계없이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부해야합니다. 최고의 자리에 있다는 것은 앞서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하고 앞서있다는 건 자신의 인생을 함부로 내버려두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징표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분야에 관계없이 최고의 자리를 오르기 위해서 공부한 사람과 오른 후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학창시절에도 이 같은 순간은 종종 목격합니다. 단시간 레이스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반짝 1등하는 사례는 많이 보았지만 장시간 레이스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1등을 뺏기는 순간은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얕은 공부로는 자기계발을 할 수 없습니다. 단시간 내 1등 되자마자 그 자리를 뺏기는 사람들은 가시적 성과는 낼 수 있는 사람이지만 생각의 힘을 키우고 세상을 꿰뚫어보는 안목을 가지지는 못합니다. 우리는 얕게 하지 않는 사람을 원합니다. 우리는 얕게 하지 않는 것을 “꾸준함”이라 정의합니다. “꾸준함”을 지닌 사람은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인정하고 개선하려고 합니다. 끈기와 참을성을 무기로 본인이 만족하는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적은 노력은 적은 결과를 가져옴을 알고 본인의 임계치를 정의하고 “나는 임계치를 넘을 수 있는 사람”이라 말하며 임계치 자체를 계속 높이는 비결을 지닌 사람입니다. 애즈위메이크는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과 함께합니다.

논리, 인성, 책임감 갖춘 어른

대한민국에서는 만 19세 이상의 남녀를 성인(成人)이라고 합니다. 다만, 우리 모두 성인이되면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흔히 철없는 사람을 대할 때 “똥꾸멍으로 나이 먹었네.”라는 핀잔을 주기도 합니다. 어른의 사전적 의미는 ‘1. 다 자란 사람. 또는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입니다. 나이만 먹은 사람을 우리가 어른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은 자명합니다. 어쩌면 화장이 어색한 새내기 대학생이, 거울 속 부쩍 늘어난 새치를 보고 묘한 기분이 든 중년보다도 때로는 어른이 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 차이는 ‘책임’입니다. 시계의 맞물려진 톱니바퀴 중 하나에 이상이 생기면 시계 전체에 문제가 생기듯 자기 일에 책임을 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짊어지고 있는 책임의 무게는 제각각이지만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는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부양의 책임, 맡은 일에 대한 책임, 약속에 대한 책임,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한 책임 등은 이를 나타내는 예시입니다. 우리가 흔히 듣는 말인 “웃어른을 공경해라.”라는 말에 공경해야 할 웃어른은 ‘인성’ 갖춘 분입니다. ‘인성’, 퍼스낼리티(personality)라고도 하는 각 개인이 가지는 사고와 태도 및 행동 특성을 의미하는 말은 때론 성격-인격과 비슷한 의미로 쓰입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사람을 함부로 대하고, 행패를 부리며, 경험의 차이가 있음을 알고있음에도 아랫사람을 무시하는 태도는 어른이라고 보기에는 힘든 인성 수준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저녁 식탁에서, 온라인에서, 직장에서 우리는 수많은 대화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대화가 잘 통한다고 느껴본적도,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불편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대화가 잘 통한다고 느낀 날은 대화 상대와 속 시원한 품격 있는 논쟁했다고 얘기할 수 있으며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날은 대화 상대를 불편하게 여기거나 심지어 경멸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성숙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원하며 “깊은 갈등 역시 온전한 대화로 해결 할 수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화를 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덕목은 ‘논리’입니다. 애즈위메이크는 “논리, 인성, 책임감 갖춘 어른”과 함께합니다.

성장 욕구를 회사에 푸는 사람

​“성장하고 싶다.”는 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망입니다. 키가 크고 싶어 우유를 먹는 성장기 어린이도 성장 욕구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이 지닌 욕구와 동기부여의 이론으로 널리 알려진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설(Need Hierachy Thory)에는 욕구를 1단계 생리적 욕구, 2단계 안전욕구, 3단계 애정욕구, 4단계 존경욕구, 5단계 자아실현 욕구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 1단계 생리적 욕구는 간단합니다, 배고픔을 해결하고 싶어하는 것. - 2단계 안전 욕구는 1단계를 충족한 후 신체적, 감정적 위협으로부터 보호되길 바라는 것. - 3단계 애정 욕구는 2단계를 충족한 후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라는 점에서 집단 소속감, 친밀함과 소통, 이성간의 교제나 결혼을 갈구하는 것. - 4단계 존경 욕구는 3단계를 충족한 후 집단 내 단순한 구성원 이상의 것이 되기를 원하는 것으로서 내적으로 자존, 자율을 성취하려는 욕구 및 외적으로 타인으로부터 관심과 인정을 받고 어떤 지위 를 확보하고자 하는 것. - 5단계 자아실현 욕구는 4단계를 충족한 후 “나의 능력을 발휘하고 싶은 것”, “자기 계발을 계속하고 싶다”는 성취욕를 나타내는 것. 매슬로우는 5단계 욕구와 1-4단계 욕구를 각각 성장욕구와 결핍욕구로 구분했습니다. 성장욕구는 무엇인가 결핍되어서라기보다는 성장하고자해서 발생하는 욕구, 인간이 갖는 가장 최상위의 욕망으로, 자기 개발과 목표 성취를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자세라고 정의했으며 결핍욕구는 무엇인가 부족하기 때문에 느끼는 욕구라고 정의합니다. 회사는 구성원의 성장욕구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해주어야합니다. 성장욕구가 발현되기 위해서는 1-4단계 욕구 즉 결핍욕구를 충족시켜주어야하니까요. 다만, 회사는 사람이 아닌 사람이 모인 조직체라는 점에서 성장욕구를 발현하는 주체는 아닙니다. 회사가 성장욕구를 발현하는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그 회사를 구성하는 사람들이 성장욕구를 발휘하는 사람들이어야합니다. 회사는 끊임없이 성장해야합니다. 회사는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도구”이며 수익 창출 도구로서의 회사는 능동적 주체로서 활동할 수 있겠지만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성장욕구를 지닌 인재가 있어야만 가능한 수동적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애즈위메이크는 “성장욕구를 회사에 푸는 사람”과 함께합니다.

잘 설명하는 사람

다니던 학교, 학원 선생님들은 본인이 잘 아는 것처럼 여겨지는 수업내용에 대해서도 매번 수업 전 수업 준비라는 단계를 통해 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하는 노력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 이유는 단순하게 눈높이에 맞추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 수준과 이해도가 정말로 누구를 가르칠 수 있는 수준이 맞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을 하기 위해서요. 정식 기자가 되기 전 반드시 거치게 되는 수습 기자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이 얘기를 듣는다고 합니다. “쉽게 써라,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정도면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을 만큼 쉽게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는 것.” 누구에게 무엇인가를 설명한다는 것은 화자의 눈높이가 아닌 청자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해야한다는 당부이기도 합니다. “자기 분야가 아니면 누구나 초보자가 됩니다.” 마케팅을 전공한 사람이 개발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것을 알까요? CEO만 해왔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배달대행기사로 일을해야한다면 처음부터 능수능란하게 업무 수행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누구에게 어떠한 것을 설명할 때는 우선 그 부분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잘 아는 내용을 듣는이에게 이해시켜야합니다.” 교수님의 수업이 매번 지루하고 재미없는 이유는 그 분야를 잘 알고 있으나 듣는이에게 이해시키기 어려운 단어나 어법을 사용하는 경우이거나 때로는 그 분야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10년 전 배웠던 ‘개론 수업’을 학생들에게 설명하라고 했을 때 본인이 잘 알지 못했던 수업이라면 학생들에게 “000교수님은 개론 수업은 참 못 가르쳐.”라는 술안주로 많이 씹었던 경험도 있으니까요. 또 어떤 말을 하고자 할 때의 과정은 “이 말을 전해야겠어.” ⇒ “그러면 어떻게 전해야할까?” 로 이어진다고 볼 때 몇몇사람들의 얘기는 100번 들어도 이해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건 “이 말을 전해야겠어.”라는 목적성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인지 결론을 바로 얘기하는 습관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죠. 또 어떤 사람의 경우에는 쉽게 설명 가능한 것을 어렵게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비유나 예시, 적용, 스토리 사용 등이 없는 문장 사용을 했기 때문이죠. 가령 “회사와 기관에 소속된 직원들 2만 3,000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중 하나로서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들 가운데 단 35%만이 자신이 속한 조직이 무엇을 왜 성취하려고 하는지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문장을 “축구 선수로 뛰는 11명 중 자기 팀 골대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4명이다.”라고 표현한다면 더 쉽게 와닿을 수 있겠습니다. 또 “A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을 하는데 있어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고 저러한 문제도 있으며 이러쿵저러쿵해서 그렇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 보다는 “A했으면 좋겠습니다. 첫째는 … 둘째는 … 셋째는 …”라고 하는 숫자를 활용 할 줄도 아는 사람이 잘 설명하는 사람입니다. 애즈위메이크는 “잘 설명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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